2022. 3. 31.(목)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민표)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 소속 재산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289인과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및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1급 이상 공직자 37인에 대한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31일 국회공보를 통해 공개하였다.
2022년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의 재산신고액을 살펴보면,
국회의원(289인)의 경우 신고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3인(전봉민 의원, 박덕흠 의원, 윤상현 의원)을 제외한 286인의 신고재산액 평균은 23억 8,254만원으로 2020. 12. 31일 기준 신고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2인을 제외한 국회의원 296인의 신고재산액 평균은 23억 6,136만원이었음.
이다.
신고재산 총액기준 규모별로 살펴보면, 신고액이 5억 미만 31인(10.7%), 5억 이상 10억 미만 60인(20.8%), 10억 이상 20억 미만 94인(32.5%), 20억 이상 50억 미만 76인(26.3%), 50억 이상 28인(9.7%)이다.
국회의원을 제외한 1급 이상 국회공직자(37명)의 경우 신고재산액 평균은 15억 7,703만원 참고로 2020. 12. 31 기준 1급 이상 국회공직자의 신고재산액 평균은 12억 1,650만원이었다.
신고재산 총액기준으로 규모별로 살펴보면, 신고액이 5억 미만 3인(8.1%), 5억 이상 10억 미만 4인(10.8%), 10억 이상 20억 미만 23인(62.2%), 20억 이상 50억 미만 6인(16.2%), 50억 이상 1인(2.7%)이다.
2022년 공개대상자의 재산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국회의원의 경우 재산 증가자는 240인(83.0%)으로 규모별로 보면 5천만원 미만 31인(10.7%),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33인(11.4%),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147인(50.9%),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23인(8.0%), 10억원 이상 6인(2.0%)이며,
재산 감소자는 49인(17.0%)으로 규모별로 보면 5천만 원 미만 17인(6.0%),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14인(4.8%),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14인(4.8%), 5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 0인, 10억 원 이상 4인(1.4%)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을 제외한 1급 이상 공직자의 경우, 재산 증가자는 32인(86.5%)으로 규모별로 보면 5천만 원 미만 4인(10.8%),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6인(16.2%),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21인(56.8%), 5억 원 이상 1인(2.7%)이며, 재산 감소자는 5인(13.5%)으로 규모별로 보면 5천만 원 미만 2인(5.4%),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0인,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2인(5.4%), 5억 원 이상 1인(2.7%)으로 나타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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