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우 예비후보,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강남·북 격차 해소하는 균형 발전 방안′ 논의
2022. 4. 27.(수)
이윤우 국민의힘 동대문구청장선거 예비후보는 4.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강남·북 격차를 해소하는 서울 균형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동대문구의 발전이 강북 발전의 견인차임을 강조하면서,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면목선 조기 착공, 동부화물터미널 복합개발, 서울 대표도서관 건립 등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들과 교통체증, 주차문제 등 일상 속의 불편함을 아울러 개선하는 민생 위주의 행정에 온 힘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동대문구의 발전이 서울의 발전이라는 데에 공감한다며, 서울의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면서, 6.1지방선거에서 강남의 승리 훈풍을 강북의 북한산까지 밀어 올릴 수 있도록 동대문구가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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