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역 시의원, ‘2022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석 격려
- 남궁역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오세훈 시장 등과 9월 30일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최 ‘2022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2022. 10. 4.(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3)은 9월 30일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최된 ‘2022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하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오세훈 시장 등과 함께 정원작품을 감상하였다.
2022 서울정원박람회는 올해 7번째 개최이며, ‘꿈의 숲 그리고 예술의 정원’을 주제로 북서울꿈의숲에 펼쳐졌다. 작가․학생․시민 등이 참여한 28개의 아름다운 정원들이 조성되었고, 학술행사와 정원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오세훈 시장과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 이은림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환 위원장, 김원중 부위원장,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과 이순희 강북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개막식과 시상식을 함께하고 조성된 정원작품을 둘러보면서 작가들의 설명도 직접 들었다.
남궁역 부위원장은 예전 드림랜드였던 북서울꿈의숲이 시민들의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들까지 곳곳에 만들어져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공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으며, 박람회 이후에도 정원들을 잘 관리할 것을 당부하였다.
남궁역 부위원장은 “긴 시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가 사는 서울의 공원, 산과 같이 야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다. 마음놓고 걷고, 만나고, 일상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은 우리 생활에서 필수적인 희망의 공간이 되었다. 이제 정원박람회를 통해 아름답고 여유있는 정원을 즐기면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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