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2.(목)
서울 동대문구의회 성해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21일(수),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주민 복리증진과 구의회 의정발전에 대한 공로가 큰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성해란 의원은 제9대 의회 개원 5개월 만에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민의 알 권리 보장,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는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서비스의 형평성 제고,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적 배려 차원의 「주민등록표 열람 등 수수료 면제에 관한 조례안」(제정안) 등 3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통과시킨 바 있다.
구의회 1차 정례회 기간 중에는 결산 심의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 성인지예산의 문제점을 지적함으로써 예산편성·집행과정의 개선을 이끌어냈다. 지난주 종료된 2차 정례회에서는 구정질문을 통해 동대문구 마을버스 운영 활성화와 함께 주민 숙원 중 하나인 01번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을 강력하게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성 의원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행정기획위원회 위원’, 2021 회계연도 결산 및 2022 회계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정책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감시와 견제, 그리고 상호 협력을 위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지난 행정사무감사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는 핵심 구정과제에서부터 민생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연일 이슈를 챙기며 초선의원의 열정과 함께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성 의원의 이와 같은 적극적인 의정활동, 심도 있는 학습과 연구는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성해란 의원은 “평소 구의원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상의 무게를 무겁게 느끼며 언제나 초심 그대로 구민행복, 동대문구의 번영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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