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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의 산과 공원 등 16곳에서 3년 만에 해맞이 행사

말글 2022. 12. 29. 17:51

서울시, 서울의 산과 공원 등 16곳에서 3년 만에 해맞이 행사

- 서울의 일출 예정시각은 2023110747..해돋이 보며 희망 나누고 합창·국악 등 공연 즐기며 추억도 만들 수 있어 일석이조..행사 참석 전 해당 구청 누리집 등에서 장소별 세부 일정 사전확인 필요

 

2022. 12. 29.()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2023년 해맞이를 하며 새 해의 건강과 소망, 밝은 미래를 기원해 보세요.

 

서울시는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해맞이 행사가 일제히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중단된 지 3년만에 재개된 것으로 각 자치구별 일출 명소인 도봉산, 개운산, 북서울꿈의숲 등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우리나라 대표 천문우주 연구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일출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서울 지역 일출 예상 시각은 0747이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서울의 산과 공원서울을 감싸는 외곽의 산’ 4(도봉산, 봉산, 개화산, 매봉산), ‘도심 속의 산’ 7(인왕산, 응봉산, 배봉산, 봉화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평지형 공원’ 5(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사육신공원, 삼성해맞이공원, 올림픽공원)이다.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신년 덕담, 민요·풍물 공연과 대북 타고, 희망풍선 날리기, 가훈 써주기, 만세삼창, 떡국 나눔, 신년운세 이벤트, 포토존 운영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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