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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제21기 출범식 가져..127명으로 증원

말글 2023. 9. 22. 02:40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21기 출범식 가져..127명으로 증원

- 91일부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 임기 시작..‘통일 홍보 강연회’, ‘평화통일 미술대전등 평화통일 앞당기기 위한 활동 전개

 

2023. 9. 2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가 제21기 출범식을 920일 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총원 12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출범했다.

 

21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는 총원 127, 지방대표 22(,구의원), 지역대표 105, 연임 47, 신규 80, 남자 84, 여자 43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대행기관장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 김경진 국민의 힘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이병윤 시의원, 남궁역 시의원, 신복자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 이강숙 운영위원장, 손세영 행정기획위원장, 한지엽 복지건설위원장 등 내·외빈을 포함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동대문구협의회 구성현황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임기택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21기 자문위원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자문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한편, 관내 각계각층의 통일에 대한 목소리를 수렴해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는 평화통일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행기관장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임기택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통일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갈등요소를 해소하여 화합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는 3분기 정기회의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 임원 인준·임명장 수여, 2023년 하반기 협의회 운영방향 및 사업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기는 2023 9 1일부터 2025 8 31일까지로 2년간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는 민주적 평화통일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헌법기관으로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통일 홍보 강연회’, ‘청소년 통일현장학습’, ‘평화통일 미술대전’, ‘북한이탈주민지원 취업역량강화 자격취득 교육비 지원등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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