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공단, 서비스 개선을 위한 주민공모전 ‘아이디어’ 개최
- 9월 25일(월)부터 10월 20일(금) 18:00까지 응모...서울 동북부 5개 공단 협력, 지역주민의 폭넓은 아이디어 수렴을 위한 공모전 추진..우수 아이디어 치킨쿠폰 증정
2023. 9. 26.(화)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이 주민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비스 개선사항 발굴을 위하여 9월 25일(월)부터10월 20일(금) 18:00까지 주민 아이디어 공모전 “Eyedea : 아이디어”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동북권 5개 공단(동대문·노원·도봉·강북·광진)으로 구성된‘CS통신사’협력사업으로 지역주민의 폭넓은 아이디어 수렴 및 공유를 통해 개선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공모 분야는 주민 편의와 서비스를 증진할 수 있는 ▲시설환경·안전·보건 분야 개선 아이디어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개선 아이디어 ▲타 공공기관 및 기업의 서비스 우수사례 제안으로 공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전반에 대한 내용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적으로 각 부서에서 현장적용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실효성·창의성·공공성 등의 심사기준을 반영한 2차 임원 심의를 거쳐 11월 13일(월) 공단 누리집(https://www.dfmc.kr)에 우수 아이디어 50건을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 선정자에게는 치킨 쿠폰을 증정한다.
참여는 URL참여링크(https://forms.gle/KTRRETRaxuc4tfi5A) 또는 홍보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 태그를 통해 이루어지며, 대상은 시설관리공단에 관심 있는 서울 동북권 구민(동대문·노원·도봉·강북·광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