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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우·안태민·정서윤 구의원, ‘중랑천 눈썰매장’ 현장점검 나서

말글 2024. 1. 9. 15:21

노연우·안태민·정서윤 구의원, ‘중랑천 눈썰매장’ 현장점검 나서
- 개장을 앞둔 1월 6일 준비상황 합동 점검...안전, 식음료 관리, 지역주민 채용 등 주민을 위한 운영 당부
 
2024. 1. 9.(화)
 

 
서울 동대문구의회 노연우 의원, 안태민 의원, 정서윤 의원(답십리2, 장안1·2)이 1월 6일 ‘동대문구 중랑천 눈썰매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의 현장점검은 눈썰매장 개장을 앞두고 준비상황·프로그램 구성·안전대책 등 운영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지 사전에 꼼꼼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4,000㎡ 규모로 최대 약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동대문구 중랑천 눈썰매장’은 당초 1월 5일 개장 예정이었으나 기상관계로 1월 8일 개장하는 것으로 결정, 2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세 의원은 ‘촉박한 공사 기간으로 개장 시기가 임박했는데도 아직 설치가 미비한 부분이 우려, 준비 과정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과 ‘식음료 판매 시 과다한 금액을 책정하지 말 것’, ‘운영요원 채용 시 동대문구민을 우선 채용할 것’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구 주민들이 찾게 될 시설인 만큼 합리적이고 안전한 운영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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