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 주말 교육 프로그램 “선농이 할아버지의 소를 찾아줘” 운영
2024. 8. 19.(월)
서울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오는 9월 21일(토)부터 11월 9일(토)까지 초등학생에게 선농단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풀어낸 “선농이 할아버지의 소를 찾아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학년~6학년 대상 단 회차 수업으로, 2시간 강의이다. 초등학생들에게 어려운 선농단과 선농대제의 배경지식을 쉽게 알려주며 선농단역사문화관에 선농이 할아버지의 숨어있는 소를 찾는 미션을 해결하는 구성으로 체험키트로 농경사회를 접해보는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주말 교육 프로그램으로,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초등학생 3학년~6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에서 8월 19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문의 / 동대문문화재단 공간운영팀 02-3291-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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