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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시설공단, 동대문구희망복지연합회와 ‘사랑의 갈비나눔 방문 봉사’

말글 2024. 9. 11. 16:50

동대문구시설공단, 동대문구희망복지연합회와 사랑의 갈비나눔 방문 봉사

- 지역주민·공공기관 협력, 추석 명절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선한영향력 확산

 

2024. 9. 11.()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99() 동대문구희망복지연합회 (회장 이재기)와 함께 사랑의 갈비나눔 방문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추석을 선물했다.

 

이번사랑의 갈비나눔 방문봉사는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의 주요 업무협약 기관인 동대문구희망복지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사회공헌 단체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의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공단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공단 직원·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 주민·공무원이 모두 합심하여 지역주민의 성금으로 마련한 갈비 세트를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으며, 특히 이재기 회장을 비롯해 최영숙 동대문구의회 운영위원장과 서정인 의원·문홍식 주민자치회장이 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선물을 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명절이 우리에게는 더욱 외로운 시간인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갈비 맛있게 먹으며 추석 연휴 잘 보내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인택환 이사장은 형식적인 업무협약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 주도의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았던 소외된 이웃까지 촘촘하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복지로 따뜻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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