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8.(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15년부터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인 ‘마을세무사’를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2년 운영한다.
‘제6기 마을세무사’ 12명은 동대문구 14개 동주민센터를 기반으로 ▲국세,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 ▲불복청구 지원(청구세액 1천만 원 미만) 서비스를 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일 동대문구는 ‘마을세무사’ 운영 이래 처음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을 진행했다. 휘경SK뷰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얻어 아파트 홈페이지에 홍보를 하고 10월말까지 신청자를 모집했다.
이날 아파트로 찾아간 2명의 마을세무사들은 사전 신청자 12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받은 구민들은 “양도세 ‧ 증여세 ‧ 상속세 등 평소 복잡하고 헷갈리던 세금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
'교육☆환경☆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새마을부녀회, 제1회 다비빔대축제 성료 (0) | 2024.11.09 |
---|---|
서울시 새마을부녀회, 산업은행 후원 ‘2024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가져 (0) | 2024.11.09 |
성동구, 반지하 전수조사 전국으로 확대 (0) | 2024.11.08 |
남궁역 시의원, 녹지로 복원될 ‘용산이촌녹지’의 철저한 보상과 관리 당부 (0) | 2024.11.08 |
동대문구시설공단, 결손가정에 농산품 기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 나눠 (0) | 2024.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