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삼육재단과 구립 휘경이문누리 종합사회복지관 위·수탁 협약
- 휘경‧이문‧회기동 아우르는 종합복지관… 2025년 10월 개관 예정
2024. 12. 27.(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6일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과 ‘구립 휘경이문누리 종합사회복지관 관리·운영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강순기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대표는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동대문구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휘경동 ‧ 이문동 ‧ 회기동을 아우르는 복지관인 ‘구립 휘경이문누리 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휘경3재정비촉진구역 내 휘경동 100-35번지 일대에 조성 중으로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5,557.94㎡ 규모다.
공고(2024년 10월 8일부터 40일 동안 진행)를 거쳐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은 향후 5년 동안 휘경이문누리 종합사회복지관의 관리·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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