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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지역자활센터, 서울광역자활센터와 ‘자금 지원 협약’ 체결

말글 2025. 5. 27. 18:12

동대문지역자활센터, 서울광역자활센터와 자금 지원 협약체결

 

2025. 5. 27.()

 

▲(사진 왼쪽부터) 장수정 서울광역지역자활센터부장, 변미숙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장, 신후녀 클린업 대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관내 청소 전문 자활기업 클린업이 지난 22일 서울광역자활센터,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와 자금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클린업은 18개월 동안 총 2935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동대문지역자활센터의 체계적 관리를 받게 된다.

 

202411, 동대문구와 지역자활센터의 지원을 받아 창업한 클린업은 관내 유치원과 초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변미숙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자금 지원으로 장비 확충, 사업 확대, 추가 고용 등 클린업이 운영 기반을 다져 자활기업의 성공 모델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2001년 개관 이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서비스 지원과 함께 청소 세차 택배 편의점 운영 등 14개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