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 오후2시 동대문구의회 제174회 정례회 구정질의가 있었다.
이날 이강선 구의원(답2동 공영주차장 건설 개선의견), 김명곤 구의원(배봉산 생태계 훼손관련),
남궁역 구의원(서울약령시 한의학박물관 운영관리), 심정현 구의원(노인복지센터 건립 의견),
김용국 구의원(인터넷선, 전화선 등 도시미관 개선방향), 조창래 구의원(간데메공원 노숙자 문제점)
등에 대하여 질의하고 구청장 홍사립과 각 실국장이 나서 구의원의 질의에 답변을 했다.
그런데 세명의 구의원이 나서서 각 20여분을 질의하고 답변 준비시간 20분 후에
구청장이 이들 질의를 묶어서 포괄적으로 답변을 하고 각 실국장이 나서서 답변을 하니
질문과 답변이 뒤죽박죽이 되어서 일반시민으로는 혼란스러웠다.
우리 동대문구도 이른시일안에 일문일답식 구정질의를 기대하여 보며,
질의 자료 준비가 돋보인 김명곤, 김용국 구의원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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