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님들, 자리 좀 지켜 주세요!
- 서울시의회 제33회 정례회 2차 본회의
2007. 11. 15.10:00
▲ 서울시의회 제33회 2차 본회의 모습
서울특별시의회(의장 박주웅)은 15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33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교섭단체 대표연설(한나라당 김귀환)을 듣고,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인가 촉구 결
의안'을 채택했다.
▲ 서울시의회 박주웅 의장
이어서 ‘2008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오세훈 시장과 공정택 교육감으로부터 듣고
도시관리위원회 최상법 의원과, 건설위원회 최홍규 의원 등의 시정질의가 있었다.
▲ 2008년도 예산안(19조 4,323억원)을 설명하는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 2008년도 예산안(6조 1,573억원)을 설명하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공정택 교육감
이날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인가 촉구결의안’을 채택하기 위하여 수차례의 안내
방송을 통하여 시의원들의 투표참여를 촉구를 촉구하기도 하여 간신히 의결정족수를 채우는 모
습을 지켜보게 해 시민과 학생들의 눈총을 샀다.
▲ 시의회 방청석
▲ 의결정족수(?)
< 취재 - 동대문바른선거시민모임 의정감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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