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6

건협, “독감 걱정, 주사 한 방으로 날려버리세요”

건협, “독감 걱정, 주사 한 방으로 날려버리세요”-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어린이, 임신부, 고령자는 반드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권장 2024. 9. 28.(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과 동시에 독감 시즌이 다가온다.  독감은 전염성이 높은 호흡기 질환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일반 감기와는 다르게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피로감 등이 있다. 일부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36개월(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접..

건강관리협회, “장마철 감염병 조심하세요”

건강관리협회, “장마철 감염병 조심하세요”- 고온다습한 환경,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모기매개 감염병 등 주의 필요 2024. 7. 25.(목) 연일 이어지는 장마와 무더위로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면서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칫 집단 발생 등의 우려가 있어 감염병에 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주요 감염병에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오염된 물 등에 직접 노출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렙토스피라증, 모기 증식이 쉬운 환경 조성으로 인한 모기 매개 감염병 등이 있다.   -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건강관리협회, 고립·은둔청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

건강관리협회, 고립·은둔청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 고립·은둔청년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및 종합검진 지원   2024. 4. 24.(수)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4월 23일(화) 서울시와 함께 고립은둔 청년의 마음신체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건협 김인원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지역 고립·은둔 청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경 “위드미앤위드유”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 예술 치유 프로그램 ▲ 신체 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본 사업을 지원하여 고립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59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59주년 기념식 개최 - 지난 59년 역사 회고 및 임·직원들의 자긍심 고취...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 및 후원금 전달 2023. 11. 11.(토)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1. 7.(화)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본부 추담홀), 지난 59년 역사에 대한 회고와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건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인원 회장 기념사 및 채종일 고문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정부포상과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 경영관리평가 A등급지부와 QI경진대회 대상지부, 품질관리평가 대상지부, 영상화질관리평가 우수지부 표창 ..

피곤함을 느낄 땐, 간 건강 체크하기

피곤함을 느낄 땐, 간 건강 체크하기 [건협 동부지부] 2022. 10. 27.(목) 이상하게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고, 충분히 잤는데도 몸이 무겁고 피곤한 느낌이 든다면 간 건강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침묵의 장기로도 알려져 있는 간은 기능이 절반 이상 저하되어도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아서 평소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간의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다. 혈액에서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제거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등을 대사하는 중요한 장기이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한 간은 70%가 손상되어도 특별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피로, 전신 쇠약감, 식욕감퇴, 메스꺼움, 구토,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