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태풍 ‘힌남노’ 대비 충수해 취약지역 순찰 - 3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해 겸재교, 외대앞역지하차도, 배봉산 등 사전 점검 나서..동대문경찰서와 합동으로 태풍 영향권 벗어날 때까지 풍수해 취약지역 193개소 지속 순찰 2022. 9. 3.(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3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풍수해 취약지역 순찰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오전 6시 구청에서 출발해 겸재교, 외대앞역지하차도, 이문3주택재개발 정비사업장을 거쳐 배봉산 숲속도서관 인근 침사지, 사면시설 등을 방문해 태풍에 대비한 꼼꼼한 점검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 2일 강풍에 대비해 옥외 광고물 86개소 철거, 그늘막 결박, 타워크레인 및 급경사지 등 위험시설물에 대한 순찰을 완료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