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경희대‧서울시립대와 협약’ 체결- 대학 학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로·진학 도움과 학습 동기 부여 기대...경희대 한의예과, 서울시립대 세무학과·환경공학부 먼저 운영 2025. 3. 24.(월) 서울 동대문구는 3월 21일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와 함께 ‘2025년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을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적인 교육 노하우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 외에도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