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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관내 고시원 6개소 방문해 간담회 진행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관내 고시원 6개소 방문해 간담회 진행 2024. 12. 26.(목)  서울 동대문구가 연말을 맞아 관내 고시원 등 6개소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하며 주거환경을 덤검했다. 동대문구는 사전조사를 통해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고시원 6개소를 선정하고, 12월 23일 장안동 A고시원을 시작으로 ‘주거환경 점검’과 ‘1인가구 간담회’를 실시했다. 3평 남짓한 고시원에서의 삶은 생각보다 더 고단해보였다. 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고시원 거주자들은 “진짜 힘든 점은 외로움이다”며 “혹시라도 아플 때면 챙겨줄 사람이 없어 난감하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물리적 지원과 더불어 심리상담 등 정신적 복지서비스도 강화하는 한편,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 나..

동대문구, 빈대 예방‧퇴치에 총력

동대문구, 빈대 예방‧퇴치에 총력 - 지난 20일 ‘취약시설 빈대 조치 및 예방관리계획’ 수립...고시원, 숙박시설 등 빈대발생 취약시설 집중점검…발생 신고부터 방제 대응까지 총력 2023. 11. 29.(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서울시와 함께 ‘빈대신고·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다. 빈대발생 대응을 위해 지난 1일 ‘동대문구 빈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0일에는 빈대발생 신고 접수부터 방제까지 한 번에 지원할 수 있도록 ‘취약시설 빈대 조치 및 예방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동대문구는 빈대 발생 시 신속한 방제를 통해 구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빈대발생 신고센터(02-2127-5409, 02-120)’를 운영한다. 신고가 접수되면 동대문구보건소에서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23일부터 28일까지 관내 9개소 고시원 방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23일부터 28일까지 관내 9개소 고시원 방문 - 고시원 거주자 안부 및 건강상태 확인..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행보 이어가 2022. 12. 28.(수) 서울 기온이 최저 영하 14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던 23일 오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주거취약시설인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 저소득 가구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고시원을 향한 이 구청장의 발걸음은 28일까지 이어졌다. 각 동별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고시원을 발굴해 현장조사를 거쳐 고시원 9개소를 선정했으며 구청장과 각 동장, 사회복지팀장이 거주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먼저 첫 날인 23일에는 용신동 소재 엘리트고시원(기초생활수급자 65%), 답십리1동 미래고시원(49%), 장안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