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3

이필형 구청장, 환경미화원과 함께 전농동 ‘참전유공자 명비’ 환경 정비

이필형 구청장, 환경미화원과 함께 전농동 ‘참전유공자 명비’ 환경 정비 2024. 8. 14,(수)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환경미화원 20여명과 함께 8월 14일 전농동 마을마당(전농동 150-62)에 위치한 참전유공자 명비를 찾아 참전유공자 성명 및 공적내용이 각인된 명비와 계단을 물로 깨끗이 닦아내고 주변 잡초도 제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등을 하며 구슬땀을 훌렸다.  이필형 구청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 명비를 잘 관리하고 보훈 대상자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4년 건립된 참전유공자 명비는 참전유공자 4,547명의 이름이 새겨진 ‘충혼의 벽’, ‘..

안규백 국회의원, ‘독립유공자법’ 대표 발의

안규백 국회의원, ‘독립유공자법’ 대표 발의 2024. 8. 14,(수)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국회 국방위원회, 서울 동대문구갑)이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독립유공자법)을 대표 발의했다. 21대 국회 임기만료와 함께 폐기되었던 일명 ‘유신전수권회복법’을 재발의 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손자녀의 보상금 수급권을 규제한 현행법 제12조 ‘독립유공자의 사망 기준일’을 삭제해 유신 이전으로 권리를 회복하고, 해방 이전 사망한 독립유공자의 경우 최초 수급 대상자 및 그 자녀까지 보상금 지급을 보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당초 광복절에 맞춰 개정안 재발의가 계획된 이유는 1973년 유신 치하에서 국가재정을 이유로 축소됐던 유족의 수권 범위를 회복하는 취지였..

바르게살기 동대문구협의회,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 동참 캠페인’ 펼쳐

바르게살기 동대문구협의회,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 동참 캠페인’ 펼쳐 2024. 8. 14,(수)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유강식) 100여명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청량리역을 오가는 주민들에게 태극기가 그려진 부채를 나눠 주며,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광복절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며 다시 자유롭게 태극기를 펄럭일 수 있게 된 광복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