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초생활법 2

동대문구,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제도 1호 탄생

동대문구,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제도 1호 탄생- 혼자 사는 이웃 건강 염려돼 주민센터에 신고해 응급수술로 위기 넘겨...의료비 지원, 국민기초생활보장 신청과 함께 사례관리로 지속적인 지원 나서 2024. 5. 22.(수) 서울 동대문구는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제도’ 시행 이후 첫 대상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위기가구 발굴에 지역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해 10월 「동대문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올해 1월부터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포상금은 복지 위기상황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여 신고한 사람에게 신고 1건당 5만원(연 최대 3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포상금 1호 대상자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

동대문구, 위기가구 신고 시 1건당 5만원 포상금 지원

동대문구, 위기가구 신고 시 1건당 5만원 포상금 지원 - 지급한도 1인 최대 연 30만원..관할 동주민센터 방문·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 ‘복지누리톡’ 통해 신고 2024. 1. 30.(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 위기가구로 신고된 주민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 가족 ▲「서울특별시 주민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 5만 원을 지급하며, 지급한도는 1인 최대 연 30만 원까지이다. 신고 대상은 ▲실직, 폐업 등으로 소득이 없어 생계가 곤란한 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