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 4

중구, 서울역광장 일대 금연구역 운영...흡연시 과태료 부과

중구, 서울역광장 일대 금연구역 운영...흡연시 과태료 부과- 6월 1일부터 서울역광장 일대 금연구역 운영...오는 5월까지 집중적인 계도와 홍보 실시....서울시, 용산구, 한국철도공사, 남대문경찰서 등 유관기관 협력해 관리 강화  2025. 3. 18.(화)  서울역광장이 ‘담배 연기 없는 광장’으로 탈바꿈한다. 서울 중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서울역광장 일대와 주변 도로 약 5만 6천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현장에서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서울역광장은 경부선과 호남선, KTX를 비롯해 지하철 1호선, 4호선, 공항철도 등이 교차하는 대한민국의 핵심 교통 관문이다. 일 평균 30만 명이 오가는 곳이지만 무분별한 흡연, 보행자 간접흡연, 꽁초 투기 등으로 인한 시민 불..

중구, 금연구역 4곳 추가 지정

중구, 금연구역 4곳 추가 지정 - 남산센트럴자이아파트, 정동길, 남산티타워, 부영빌딩 등 4곳 신규 및 추가 지정..올해 말까지 계도기간 거친 뒤 내년 1월 1일부터 과태료 10만원 부과 2022. 12. 14.(수) 서울 중구가 금연구역 네 곳을 추가 지정하여 구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 올해 하반기 신규 지정된 금연구역은 ▲남산센트럴자이아파트 인접 도로(퇴계로 235) ▲정동길(정동 2~정동길 46) ▲남산티타워 앞 도로(소월로2길 30) ▲부영빌딩 인접 도로(세종대로9길 42)이다. 올해 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단속을 개시하고 적발된 흡연자에게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6월부터 간접흡연 피해 민원 접수가 들어온 지역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시간당 5..

중구, 명소 ‘정동길’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중구, 명소 ‘정동길’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 올해 말까지 계도기간 거친 뒤 내년 1월 1일부터 과태료 10만원 부과..예원학교~정동삼림원, 국립정동극장 사잇길 등도 함께 지정 2022. 7. 14.(목) 서울 중구가 서울의 대표적 명소인 ‘정동길’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 중구는 15일 예원중학교, 창덕여자중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등 약 2천 200여 명의 학생들이 등하교하는 정동길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학생과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동길만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경우 적발을 피하려고 주변으로 이동해 흡연하는 '풍선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동길에서 뻗어나간 예원학교~정동삼림원, 국립정동극장 사잇길, 오송빌딩~창덕여중~카리스타워~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