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구역 3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서 ‘금주구역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 가져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서 ‘금주구역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 가져- 7월 30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동대문경찰서, 한국철도공사,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경희대, 삼육대, 성신여대)와 함께 캠페인...올해 말까지 계도기간 거쳐 내년 1월부터 적발 시 과태료 10만원 2024. 7. 31.(수)  #1. 7월 30일 동대문구 구민 성모 씨(72·여)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손주가 “왜 아저씨들이 청량리역 광장에서 술을 먹어요?” #2. “술 먹는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며 “금주구역으로 지정한 김에 역사 주변 전체를 더 깨끗하게 정비하면 좋겠다.” 서울 동대문구청은 지난 30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동대문경찰서, 한국철도공사,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경희대, 삼육대, 성신여대)와 함께 ‘금주구역 인식개선 ..

카테고리 없음 2024.07.31

동대문구, 7월 4일부터 청량리역 주변 음주행위 금지

동대문구, 7월 4일부터 청량리역 주변 음주행위 금지- 청량리역 1층 광장, 3층 선상광장 등 금주구역으로 지정·고시...24년 7월 4. ~ 12. 31일까지 6개월 계도기간 가진 후 내년부터 단속 2024. 7. 2.(화)  서울 동대문구가 음주폐해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청량리역 1층 광장, 역사 시설경계면 및 3층 선상광장을 금주구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7. 4.부터 올해 말일까지 계도기간을 가지며, 내년 1. 1.부터 이곳에서 음주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10만원)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열린 술병을 소지’하거나 ‘주류용기가 아닌 다른 용기에 담아 술을 마시는 행위’도 모두 단속 대상이다. 동대문구는「국민건강증진법」과 「동대문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

중랑구, 면목역광장을 ‘제1호 금주구역으로 지정’ 추진

중랑구, 면목역광장을 ‘제1호 금주구역으로 지정’ 추진 - 지난해 조례 개정으로 ‘금주구역 지정’ 발판 마련..오는 6월까지 주민의견수렴 후 면목역광장 금주구역 지정 본격 추진...향후 면목역광장 재정비 통해 쾌적한 휴식‧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2023. 4. 17.(월)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면목역광장이 중랑구 제1호 ‘금주구역’ 도입을 앞두고 있다. 중랑구에 따르면 주취소란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 및 쾌적한 광장 조성을 위해 면목역광장을 금주구역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06년 처음 조성된 면목역광장은 중랑구를 대표하는 지하철역 인근 광장이자 복합문화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음주와 소음‧소란 등 고질적인 문제로 민원이 발생하곤 했다. 이런 상황에서 구는 지난해 11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