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필수노동수당 지급 개시 -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마을버스 기사, 올해 첫 필수노동수당 지급...3개년 로드맵 발표, ‘일하는시민’팀 구성 등 필수노동자 지원을 위한 다각도 노력 2024. 2. 6.(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마을버스 기사 등 필수노동자에게 올해 첫 필수노동수당을 지급한다. 필수노동수당은 사회 유지에 필요한 업무 분야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 중 상대적으로 임금체계가 미흡하고 평균임금이 낮으며, 공공서비스의 성격이 큰 업종인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마을버스 기사에게 지급된다. 지급 금액은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연 1회 20만 원, 마을버스 기사 매월 1회 3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