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권역별 도서관 건립 사업 휘청...""오세훈 시장 취임 후 지연·축소·격하"-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 의장 “시민 기대에 부응 못하는 오세훈 시장, 지역주민 어려움 모른척” 2025. 9. 17.(수)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 의장이 “서울시의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사업이 휘청이고 있다”며 “시민 기대에 부응 못하는 오세훈 시장, 지역주민 어려움 모른척하고 있다”고 강력 경고했다. 2019년 서울시는 현재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을 포함해 4개(서대문·도봉·관악·강서)의 권역별 시립도서관을 건립하고, 동대문구에 ‘서울대표도서관’을 만들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견인하고자 계획을 발표하였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단계별로 도서관을 준공해 2025년 4월에는 서울대표도서관과 권역별 서울시립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