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 ‘흑백요리사’ 손맛 담긴 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 지난 15일 흑백요리사 출연진이 직접 담근 김치 50통 전달..‘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 “주민들에게 김치 나눌 수 있어 보람 느껴” 2024. 12. 16.(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5일 어드밴스드 퀴진(셰프 에이전시) 주관으로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이 직접 담근 김치 50통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셰프들은 이날 오전 경동시장에서 구입한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송파구 소재 식당에서 정성껏 김장을 했으며, 이를 동대문구로 전달했다. 전달식은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렸으며,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만찢남’ 조광효 ▲‘은수저’ 오창현 ▲‘야키토리왕’ 김병묵 등 네 명의 셰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