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꽃의 도시’ 선언식 성료 - 1월 31일 오후 3시 구청강당에서, 이태인 의장의 전문 낭독 등 포퍼먼스...꽃으로 연결된 살기 좋고, 걷기 좋은 행복한 동대문구 만들어가기로 2023. 1. 31.(화) 서울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이 31일 오후 3시 구청 강당에서 동대문구를 살기 좋고 걷기 좋은 ‘꽃의 도시’로 만들 것을 선언했다. 이 구청장은 선언문에서 동대문을 새롭게 변화시킬 답을 꽃에서 찾았으며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도시 ▲꽃과 나무와 사람을 연결하는 도시 ▲구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라는 3가지 목표를 설정, 꽃과 나무와 함께 숨 쉬는 동대문구의 미래상을 제시하였다. 꽃의도시 선언문은 ‘꽃의 도시 동대문구’의 미래와 가치가 명시된 전문과 9개의 조문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