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운현궁·남산골한옥마을 ‘야외 전통혼례’ 4월부터 재개 - 4월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일시 중단되었던 전통혼례 재개‘운현궁 노락당’과 ‘남산골한옥마을’에서고풍스런 예식 가능..결혼 후, 60년을 해로하고 장수했음을 기념하는 ‘회혼례’ 역시 신청 접수 중 2021. 4. 6.(화) 서울시는 코로나 19로 일시 중단되었던 운현궁(사적 제257호)과 남산골한옥마을(서울시 민속문화재 소재)에서의 전통혼례를 재개한다. 고풍스럽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소규모 야외결혼식을 고려 중이라면 한옥에서의 결혼식이 좋은 해답이 될 전망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모임의 우려가 커졌지만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마을 전통혼례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최소 보증인원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스몰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