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착한가격업소 55개 업체 선정...16개 신규지정 - 기존 업체 39개소 재지정...58만원 상당 필요물품 지원, 동대문구 누리집과 SNS를 통한 홍보 등 인센티브 제공 2023. 12. 6.(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개인서비스업소 55개소를 ‘2023년 하반기 동대문구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체이다. 관내 외식업, 목욕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중 주요 품목 가격이 지역 평균 이하이며 위생‧이용 만족도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경우 선정될 수 있다. 구는 지난 상반기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