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강화 - 요리 교실, 다문화 아카데미, 진로‧진학 컨설팅 등 올해부터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도 지급 2024. 3. 12.(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다문화가족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요리 교실을 주 1회 운영한다. 요리 교실은 입국 5년 이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전년도에는 누적 16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궁중떡볶이‧장터국수 등 한식을 만들고 이를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한국어 중급 수준 결혼이민자에게는 다문화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미술과 원예 치료를 통해 문화 적응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내적 역량 강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