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발달장애인‘도전적 행동’ 에이아이로 교정- 에이아이(AI)가 CCTV 영상 속 문제행동 골라내 신속한 솔루션에 도움...시비 7천 5백만 원 확보하여 CCTV 10대, AI서버 1대 운영 예정 2024. 9. 3.(화) 서울 동대문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청계천로521, 다사랑행복센터 9층)에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발달장애인들이 스스로나 타인을 때리고 밀치는 등의 문제행동)’을 교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된다. 동대문구는 서울시 주관 ‘AI활용 발달장애인 도전행동 분석시스템 설치 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업운영을 위한 시비 7,50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AI가 CCTV에 기록된 영상 속 발달장애인의 행동빈도와 패턴을 분석, ‘도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