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시의원, “달리는 버스에서 술판? 이젠 법으로 안전 강화해야”- 음주⋅난동 승객 처벌 강화 및 운전자 보호를 위한 법 개정 촉구..“운전자만 책임지는 법, 이제는 난동부린 승객도 책임져야 한다” 2025. 3. 15.(토)서울특별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관광버스 내 음주 난동 행위 방지와 승객의 안전의무 강화를 위해 「경범죄 처벌법」, 「도로교통법」,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최근 관광버스 내에서 일부 승객이 음주 후 소란을 피우거나 운전자의 지시에 불응하며 차량 내부를 돌아다니는 등의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일부 사례에서는 운전자가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승객들의 행태가 계속되자, 결국 경찰에 신고하고 차량을 정차할 수밖에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