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 3

서울시의회, 제5기 민원해소자문단 65명 위촉..“현장 중심 민원해결 강화”

서울시의회, 제5기 민원해소자문단 65명 위촉..“현장 중심 민원해결 강화”- 민원상담, 현장조사 참여는 물론, 법령정비 및 정책자문 역할 수행...도시계획, 교통, 복지 등 9개 분야 전문가 참여, 26년 8월까지 활동 2025. 2. 9.(일)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025년 2월부터 제5기 민원해소자문단 65명을 새롭게 위촉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시민권익담당관을 신설한 이래, 지속적으로 민원해결 시스템을 강화해왔다. 특히 올해 1월에는 현장민원담당관을 신설하여 1담당관 3팀 체제로 확대 개편하는 등 시민 중심의 민원처리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번에 위촉되는 제5기 민원해소자문단은 도시계획, 교통, 복지, 환경, 안전건설, 갈등조정, 교육, 주택, 문화체..

동대문구, 대개조를 위한 ‘도시계획 혁신전력’ 수립

동대문구, 대개조를 위한 ‘도시계획 혁신전력’ 수립- 지난 10월 8일 도시계획 혁신전략 수립용역 보고회...규제 혁신 및 입체복합화 등을 통한 도시공간 가이드라인 제시 2024. 10. 17.(목)  서울 동대문구가 미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동대문구 대개조를 위한 도시계획 혁신전략 수립용역'을 추진한다. 동대문구는 지난 100년 동안 동북권 광역교통의 중심지였으나, 도시의 노후화와 개발의 불균형으로 인해 도시 기능 약화, 건축물의 노후, 고령화, 기반시설 부족 등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대문구는 ▲청량리역 일대 공간 혁신구역 후보지 선정 ▲철도 지하화 ▲GTX 및 면목선 신설(예정) ▲동북권 신도시 개발 등 도시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규제 혁신과 입체 복합화를 통..

도문열 시의원,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

도문열 시의원,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 시장이 주거기능의 입지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상업지역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을 10%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는 근거 마련...도문열 의원, “상업지역 미분양·공실상가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방지해야” 2024. 4. 29.(월)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주거용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부분(이하, 비(非)주거비율)을 낮춤으로써 미분양상가 및 상가공실률 증가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상업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되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문열 위원장(국민의힘·영등포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금)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