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텃밭 3

동대문구, ‘중랑천 도시농업체험학습장’ 927개 텃밭 활발히 운영 중

동대문구, ‘중랑천 도시농업체험학습장’ 927개 텃밭 활발히 운영 중- 올해 3032세대 신청하여 지난달 28일 개정식에서 도시농업 전문가와 함께 상추 모종 심기 실습도 진행 2025. 4. 4.(금)  서울 동대문구가 장안2수변공원 일대에 조성된 ‘중랑천 도시농업체험학습장’이 지난달 28일 개장식을 마치고 2025년 농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3032세대가 도시농업 체험학습을 신청했으며,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약 3.3:1의 경쟁률로 927개 텃밭을 배정받을 세대가 선정됐다. 구민들은 배정받은 텃밭에서 직접 원하는 작물을 심고 가꾸게 되며 텃밭 1구획당 분양료는 1만 원이다. 개장식에는 도시농업 전문가 10명이 방문해 텃밭을 배정받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배 방법을 교육하고 상추 모종..

종로구, 서울시 도시농업 우수사례 2년 연속 ‘최우수상’ 쾌거

종로구, 서울시 도시농업 우수사례 2년 연속 ‘최우수상’ 쾌거 -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상 도시텃밭 관련 항목 심사해 시상..종로구는 그간 자투리 텃밭 조성, 생태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면에서 도시농업 활성화 위해 노력 2022. 11. 29.(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서울시 주관 2022년 자치구 도시농업 우수자치구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도시농업 우수사례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도시텃밭 조성 △도시텃밭 관리 △기타(교육, 도시농업 공동체) 항목을 골고루 심사해 시상한다. 종로구는 도심에 위치해 경작 공간이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함에도 자투리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텃밭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