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맞춤형 돌봄 서비스 지원 위해 10개 기관과 협약 체결 - 장기요양기관, 일반음식점 등 4개 서비스 제공기관 신규 협약...돌봄공백 제로화 목표로 민·관 협력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 2024. 5. 13.(월) 서울 동대문구는 돌봄사각지대 없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10개 민간기관과 돌봄SOS 서비스 제공기관 신규·재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돌봄SOS는 긴급·단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일시재가, 동행지원, 주거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는 서비스가 완료된 이후에도 장기요양·노인맞춤돌봄 등 공적돌봄제도 연계뿐만 아니라 사례관리, 건강지원 등 중장기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협약 기간 만료일이 도래하는 서비스 제공기관 6개소를 재평가하고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