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부모모니터링단’ 참여할 보육전문가 4인 위촉 -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 실현 위해 관내 어린이집 160개소 대상 건강, 안전, 급식, 위생관리 등 모니터링 후 컨설팅 제공 2023. 4. 14.(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부모 참여를 통해 최적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 실현을 실현하고자 ‘부모모니터링단’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에 재원하고 있는 부모와 전문가 단원이 함께 보육 환경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3월 말 부모모니터링단에 참여할 전문가를 공개 모집해 보육전문가 4인을 선발했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7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보육전문가들은 어린이집 학부모와 함께 ..

동대문구, 용신동을 용두동, 신설동으로 나누는 ‘주민 의견’ 듣는다 - 주민센터 이용 관련 불편 민원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용신동을 2개의 행정동으로 분리 검토...행정구역 경계조정(분동) 추진 앞서 4월 30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 위한 설문조사 실시 2023. 3. 17.(금) 서울 동대문구가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용신동 행정구역 경계조정(분동)을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4월 30일까지 ‘용신동 분동 관련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용신동은 면적 1.61㎢로 동대문구 14개 행정동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14개 동 중 두 번째로 많은 약 34,620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동이다. 용신동은 넓은 면적과 많은 인구로 인해 주민센터 방문 거리, 민원 대기시간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