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 - 사전지도점검, 공동주택 맞춤형 주민교육과 병행으로 갈등 및 분쟁 사전예방..관리노동자 근무환경 점검…더불어 사는 주거문화 형성에 기여 2023. 4. 6.(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실태조사’를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조사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민원발생 단지 및 실태조사 주기가 도래한 단지 10개소이며, 조사의 전문성을 위해 공인회계사, 주택관리사를 추천받아 담당공무원과 함께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범위는 최근 5년간 공동주택 관리⋅운영 전반이며 ▲예산 및 회계 적정처리여부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적정여부 ▲공사⋅용역절차 준수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