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구민행복센터 새롭게 조성...구민회관 철거 12월 완료 - 건물 철거 후 내년 상반기~27년 하반기 착공 전까지 공영주차장으로 운영...주민의견 반영해 키즈카페, 전시장, 과학체험관 갖춘 행복센터로 재탄생 2023. 11. 24.(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장기간 빈 건물로 방치됐던 구민회관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칭)구민행복센터’로 새롭게 조성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새 건물의 용도를 결정하기 위해 구민을 대상으로 2차례의 설문조사(온라인, 현장투표 병행)를 실시하여, 1차 1,019명(2022. 12.), 2차 1,272명(2023. 5.)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북카페 ▲서울형 키즈카페 ▲전시장 ▲과학체험관 ▲카페테리아 ▲다목적강당 등으로 용도를 정하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