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우 구의원, "7억원 투입 ‘동대문페스티벌’ 기대 못 미쳐" 2024. 12. 1.(일) 서울 동대문구의회 노연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답십리2동, 장안1·2동)이 지난 11월 27일 오전 열린 제33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를 통해 ‘7억원 들인 동대문페스티벌’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동대문구 축제 개선 방향 제언했다. 노연우 의원은 “김천의 김밥축제, 원주의 만두축제 등 직관적이고 친근한 주제를 활용한 다른 지역축제 성공 사례에 비해, 동대문페스티벌의 난해한 주제는 주민들의 큰 공감을 얻지 못했다”면서 “외부 푸드트럭 대신 지역 상점을 활용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단순한 이용 권고와 눈에 띄지 않는 협력상점 깃발만으로는 방문객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 의원은 “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