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축제 2

노연우 구의원, "7억원 투입 ‘동대문페스티벌’ 기대 못 미쳐"

노연우 구의원, "7억원 투입 ‘동대문페스티벌’ 기대 못 미쳐" 2024. 12. 1.(일)  서울 동대문구의회 노연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답십리2동, 장안1·2동)이 지난 11월 27일 오전 열린 제33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를 통해 ‘7억원 들인 동대문페스티벌’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동대문구 축제 개선 방향 제언했다. 노연우 의원은 “김천의 김밥축제, 원주의 만두축제 등 직관적이고 친근한 주제를 활용한 다른 지역축제 성공 사례에 비해, 동대문페스티벌의 난해한 주제는 주민들의 큰 공감을 얻지 못했다”면서 “외부 푸드트럭 대신 지역 상점을 활용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단순한 이용 권고와 눈에 띄지 않는 협력상점 깃발만으로는 방문객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 의원은 “7억..

노연우 구의원, ‘주민·지역상인 위한 동대문구 축제 운영방안 마련 촉구’

노연우 구의원, ‘주민·지역상인 위한 동대문구 축제 운영방안 마련 촉구’- 10월 11일 동대문구의회 제336회 임시회 2차본회의에서, “동대문구 축제 주민·상인 위한 방향으로 재정비해야” 5분 자유발언 2024. 10. 15.(화)  서울 동대문구의회 노연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답십리2동, 장안1·2동)은 지난 11일 열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제33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를 통해 동대문구 맥주축제 운영방식에 대해 지적하고, 주민과 지역상인을 위한 지역축제 운영방안 마련을 강력 촉구했다. 노연우 의원은 “지난 8월 열린 동대문구 맥주축제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지역 축제였지만 정작 지역 상인들에게는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없었다”며 “현장의 푸드트럭과 맥주업체 대부분이 외부업체로 선정되어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