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봄꽃축제, 비 오는 봄날 중랑천변을 수놓은 패션쇼 - 관내 봉제 소공인 참여, 자체 제작 의상 300벌 런웨이...어린이집 아동 15명 특별 모델로 무대 올라 큰 호응 2025. 4. 11.(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는 지난 5일(토) 중랑천 장안1수변공원에서 열린 ‘2025 동대문구 봄꽃축제’의 프로그램으로 ‘봄꽃 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구의 대표 산업인 패션봉제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관내 봉제 소공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통 산업에 문화적 감성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행사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관내 80여 개 봉제업체가 참여해 제작한 약 300벌의 의류를 선보였다. 관내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