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음편의점 동대문점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조성·개소- 서울시민의 소통, 복지 상담 공간....관계 형성 위한 동대문구 특화 프로그램 ‘요리 ‧ 운동 ‧ 영화 모임’ 운영 2025. 4. 1.(화)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운영 삼육재단) 3층에 ‘서울마음편의점’이 조성됐다고 1일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 중 하나로, 서울시민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 공간이다. 시민 누구나 편의점처럼 수시로 방문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도움이 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1일 문을 연 동대문점은 ▲소통 공간(65㎡) ▲식사 공간(20㎡) ▲상담 공간(15㎡)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편하게 쉬고 소통할 수 있도록 라면조리기,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