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교복나눔장터, 총 7개 학교 참여하여 613점 판매- 졸업생이 기증한 교복, 저렴하게 구매...학생·학부모 높은 만족도....판매 수익금 약 128만원, 장학금으로 사용 예정 2025. 2. 24.(월)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2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사랑의 교복나눔장터’가 열려 총 7개 학교 참여하여 613점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날 장터에는 졸업생들이 기증한 교복이 깨끗이 세탁돼 판매됐다. 가격은 자켓과 야구점퍼가 3천 원, 바지·스커트·조끼·셔츠 등 기타 품목은 2천 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대문구에 소재한 6개 중학교(경희중, 대광중, 동대부중, 숭인중, 전일중, 휘경중)와 1개 고등학교(경희고) 교복 875점을 기증받아 총 613점이 판매됐다. 교복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