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개월간 소상공인 수도요금 50% 감면…총 280억 -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에게 7월~12월간 수도사용량 감면 7월1일부터 신청 접수..일반용·욕탕용에 한해 월 평균 300톤 이하는 직권, 초과 소상공인은 신청 통해 감면...21일(월)부터 아리수사이버고객센터에서 감면대상 조회 가능 2021. 6. 24.(목) 서울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수도사용량의 50%를 감면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에서다. 시는 이번 조치로 약 25만7천개 수전(수도계량기)을 사용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총 280억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7월 납기부터 12월 납기까지 6개월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