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오 시의원, "1년 4개월 미뤄진 동북선 더 이상 지연 없어야"- 철도종합시험운행 지침 개정, 환기구 설치 민원 등 공시기간 연장 사유 발생...서 의원, 2026년 개통 기대했던 주민들의 실망 커..추가 지연은 절대 불가 2025. 3. 13.(목)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당초 2026년 7월 예정이었던 동북선 개통이 2027년 11월로, 1년 4개월 미뤄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더 이상 추가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의 철저한 공정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왕십리역에서 노원구 상계역까지를 노선으로 하는 동북선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금호건설‧호반산업‧코오롱글로벌)이 투자, 운영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2018년 7월 협약 체결 후 3년 뒤인 2021년 7월부터 공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