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9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9~10월 동주민센터 등에서 총 15회 운영, 무상점검(기름칠, 기어세팅)...타이어, 브레이크 등 유상수리도 가능 2024. 9. 5.(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근처에 자전거 수리센터가 없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7월에 4회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 수리센터는 9월 5일(목) 전농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5회(1회 장소 미정)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자전거 수리를 원하는 주민들은 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