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희 시의원, “단순 벌레 혐오 아냐”...전국 최초 러브버그 방제 조례- 친환경 방제 원칙 반영한 ‘대발생 곤충 방제 조례’ 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 통과...기후변화로 인한 곤충 대발생으로 시민 안전 및 사고 위험 증가...윤영희 시의원 “벌레 혐오가 아닌 시민 안전과 일상 보호하는 조례” 2025. 3. 11.(화)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해 8월 발의된 후 7개월 만으로, 해당 조례안은 작년 9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한 차례 보류된 바 있다. 윤 의원은 최근 몇 년간 기후변화와 해외 유입 등의 요인으로 인해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등의 곤충이 급격히 증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