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6년까지 자살률 2% 낮추기 목표로 자살예방사업에 박차- 주민센터 등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 열린상담실’ 요일별 운영..이웃으로 구성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으로 지역내 생명존중 환경 조성...7월부터 ‘중구 마음투자 사업’을 통해 전문심리상담 바우처도 제공 2024. 7. 16.(화) 1인 가구 증가·인구의 고령화·경제적 위기 등에 따라 정신건강사업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 중구가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살예방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구의 목표는 2026년까지 자살률을 2%(2022년 25.2%→2026년 23.2%) 낮추는 것이다. 2018년~2022년 자살 통계를 살펴보면 서울시 자살률*은 2018년 22.5%(2,172명)에서 2022년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