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황톳길 8곳’ 운영 재개- 지난 17일부터 동절기 휴장했던 황톳길 8곳 운영...편의시설 점검 완료하여 맨발 걷기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 2025. 3. 24.(월) 서울 동대문구는 겨울철 동안 휴장했던 관내 황톳길 8곳의 운영을 3월 17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현재 구에서 운영 중인 황톳길은 총 8곳으로 ▲배봉산근린공원(355m) ▲장안근린공원(120m) ▲답십리1공원(130m) ▲답십리2공원(110m) ▲간데메공원(160m) ▲천장산 숲길(140m) ▲중랑천 장안동 황톳길(900m) ▲중랑천 이문동 황톳길(350m) 등이 있다. 배봉산 황톳길은 나무 그늘이 드리워져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중랑천 장안동 황톳길은 마른 황톳길과 촉촉한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