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명동, 크리스마스에 안심하고 놀러오세요”...인파관리 준비 끝- 12월 18일에는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12월 21일, 24일, 25일 사흘간 총 172명의 안전요원을 현장에 투입해 인파 관리...거리가게 감축운영, 차량통제, 공유 이동수단 반납금지 등 통해 혼잡도 최소화...지능형 CCTV로 명동거리 실시간 집중관제하고, 긴급상황 발생 대비도 마쳐 2024. 12. 19.(목) 서울 중구가 명동 일대에 지난해 크리스마스 인파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12월 24일 순간 최대 인파가 9만 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중구는 12월 21일, 24일, 25일 사흘간 총 172명의 안전요원을 현장에 투입한다. 명동길, 명동8길, 남대문로 등 주요 인파 밀집 지점 17곳에 2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