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몽골 화상 어린이 초청해 8주간 국내 병원에서 화상치료 지원 2024. 5. 27.(월) 서울 동대문구의회는 몽골 화상 어린이 다미르(3세)를 초청해 8주간 국내 병원에서 화상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은 지난 2022년 체결된 동대문구의회와 울란바토르시 바양걸구의회의 우호 교류 협약 및 몽골 중소기업청의 업무 협력 협의를 통한 우호적 교류를 통해 본격화되었으며, 그 이후 상호방문 및 몽골 농식품 홍보 박람회 개최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입원 및 치료를 지원하는 한림화상재단은 2008년 설립되어 아시아국가의 화상 경험자의 신체심리사회적 회복 및 의료진 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몽골 어린이 다미르가 59번째 치료지원으로 알려졌다. 이태인 의장은 “몽골..